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국보 (문단 편집) == 여담 == * 한 번 국보로 지정되었다가 해제될 경우 그 번호는 [[영구결번]]이 된다. 지금까지 국보 중 [[외국]] 작품으로 판단되거나[* 정확히는 [[외국]] 양식인 걸 떠나서 희소가치가 없어서 해제된 것이다. [[백자 동화매국문 병]]이 그 사례인데, 오랫동안 [[조선]]의 백자로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원나라]] [[도자기]]라는 사실이 밝혀진데다, 확인 결과 이런 도자기는 [[중국]]에서 널리고 널렸을만큼 희소가치가 없어서 문화재 지정이 취소된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송나라]] 시기의 [[동전]]들이 있는데, 당시 송나라의 [[대륙의 기상]]급의 경제력때문에 발행량이 어마어마해서, 생산된 지 족히 800년 가까이 되는 물건인데도 단순 [[골동품]]으로 분류되어서 인터넷에서 합법적으로 거래될 지경이다.][* 외국 제작이라도 [[경주 98호 남분 유리병 및 잔]]처럼 한국사에서의 의의가 있는 문화재라면 국보로 지정될 자격이 있다.], 자격 미달이거나 가짜로 판명나 영구결번된 국보는 총 3건이 있다. * [[해외 소재 문화재]]나 [[북한의 국보]]들 중에도 대한민국의 국보에 맞먹는 귀중한 값어치를 지닌 한국사 문화재가 많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의 보호 및 관리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란 특성상, 당연하게도 이 문화재들은 국보로 지정되지는 못했다. * 현재까지 지정된 국보들은 제작 시기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로 분포해 있다. 일제강점기 이후 제작된 문화재 중에는 국보가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 시간이 많이 흘러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근현대 문화재들도 국보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기 위해서는 근현대 문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2021년]] [[11월 19일]]부터 국보, [[대한민국의 보물|보물]], [[대한민국의 사적|사적]],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천연기념물]] 등에 부여된 문화재 지정 번호가 사라진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93204|중앙일보]], [[https://www.youtube.com/watch?v=xWJYT6pemqI|MBC]] ] 위의 표를 보면 알겠지만 번호가 붙여진 순서는 단순히 지정된 날짜 순인데, 사람들이 자꾸 이를 가치 서열로 오해해서 폐기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2021년 7월 기준 문화재청 홈페이지(정확히는 문화재청 홈페이지 내 '국가문화유산포털' 홈페이지)나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문화유산 견문록 앱'에서는 전부 '국보'로만 표기되고 몇 호인지 표시되던 것은 모두 삭제했다. 다만 정렬 순서는 기존의 숫자 순서대로 되어있어서 흔적은 남아있다. * 대한민국의 지리적 여건상 [[백제]], [[신라]], [[조선]]의 국보가 상대적으로 많은 반면, [[고구려]]의 문화재가 상당히 부족하며, 고려의 경우에도 수도가 개성인지라 중앙정부의 문화재는 다소 부족하다.[* 단 고려는 수도가 북한 지역에 있을 뿐 500년 가까이 남한 전 지역을 지배했기에 사찰을 중심으로 한 지방 문화재는 곧잘 남아 있으며, [[6.25 전쟁]] 직전에 개성박물관 소재 문화재들을 후방으로 소개했기에 고려왕릉에서 출토된 [[고려청자]]들 역시 대한민국에서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발해]]의 경우 남한의 강역과 전혀 겹치지 않아서 발해계 국보가 전혀 없다. * 2022년 사상 처음으로 국보가 경매에 나왔다. [[금동계미명삼존불입상|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癸未銘金銅三尊佛立像)과 [[금동삼존불감]](佛龕)으로 각 32억, 28억에 시작했으나, 입찰자가 없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08416?sid=103|#]] 하지만 이후 소장자 이름이 변경된걸로 확인되면서 거래가 된것으로 보인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58426?sid=1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